[유튜브] 남편과 서로 당황하는 질방귀소리, 케겔운동으로도 안 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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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탄 헤스티아 여성의원 조이섭 원장입니다.
오늘은 50대 초반 신청자분의 댓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중반에 자연분만으로 아이 둘을 낳은 50대 초반 여성이에요.
지금은 아이들도 다 커서 여유가 생겨 일을 그만두니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운동 대신 집 앞 산책을 자주 하고 집에 올 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데요, 계단을 오를 때마다 아래쪽에서 바람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방귀 소리가 나서 너무 당황스러워요.
처음엔 일시적인가 했는데 요즘은 앉았다가 일어날 때도 소리가 나고 심지어 남편이랑 관계 중에도 공기가 들어가는 느낌과 소리도 같이 나서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케겔운동이 도움이 된다길래 몇 달 동안 꾸준히 해봤는데 효과가 거의 없었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출산 후 시간이 지나면서 질 근육과 질 벽의 탄력이 떨어지면 질 안으로 공기가 들어갔다가 빠지는 질방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케겔운동으로도 해결이 안 될 때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댓글은 출산 후 질 이완으로 인한 질방귀 증상으로 보입니다.
출산하면 질 벽과 입구가 넓어지고 지지를 해주는 골반저근과 질 주변 근육이 약해지게 됩니다.
이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질 입구가 충분히 닫히지 않아 공기가 쉽게 들어가고 움직일 때마다 공기가 빠져나오면서 ‘뿡’ 소리와 같은 질방귀 증상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에는 질 축소수술 로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합니다.
축소수술은 출산이나 노화로 늘어난 질 벽과 근육층을 정밀하게 봉합하고 재정렬해 질 입구부터 안쪽까지 조임력과 밀착감을 되살리는 수술이에요.
질 안쪽 근육층을 중심으로 느슨해진 조직을 조여서 공기가 들어가던 공간을 완전히 차단해 줍니다.
수술 시간은 약 1시간 내외로 진행되고 다음날부터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2~3주 후면 대부분의 붓기와 통증이 사라집니다.
질 축소수술 후 질 입구가 탄탄해지면서 공기 유입이 차단되고 반복적인 질방귀 증상이 확실히 개선됩니다.
Q. 원장님이라면.. 케겔운동으로 효과를 볼 수도 있으니 조금 더 해보기 vs 지금 불편하니까 바로 질 축소수술하기
A. 저는 질 축소수술을 선택하겠습니다.
다만 수술 전 케겔운동과 질 레이저 시술을 병행해서 경과를 보고 전혀 효과가 없다면 질 축소수술을 받을 것 같습니다.
출산 후 질방귀는 굉장히 흔한 증상이에요.
그래서 이건 부끄러운 증상이 아니라 출산 후 생길 수 있는 구조적 변화일 뿐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받아보세요.
Q. 갱년기 호르몬 약을 먹고 있어도 질 축소수술엔 상관없다? (O/X)
A. O
여성호르몬은 질 내 건조증 및 탄력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질 축소수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 질 필러를 맞은 적이 있으면 질 축소수술 하기 힘들다? (O/X)
A. △
질 내에 적정량의 필러가 잘 흡수된 경우에는 질 축소수술에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잦은 과량의 질 필러 삽입 후에는 상태에 따라서 질 축소수술 전 필러 잔여물을 제거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오늘은 출산 후 질 이완으로 질방귀 증상이 생긴 50대 초반 시청자분의 사례를 통해 질 축소수술로 증상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민망하고 불편했던 순간, 이제는 혼자 참지 마세요.
질 축소수술로 정확히 교정해 주면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탄 헤스티아 여성의원 조이섭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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